경남 남해고속도로서 '만취 역주행'한 남성 검거
김태원 기자 2024. 11. 1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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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2시쯤 경남 창원시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에서 음주 상태로 역주행 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운전자 A 씨는 함안 방면으로 차를 몰다 유턴해 3km가량을 역주행한 뒤, 정상주행하던 소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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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2시쯤 경남 창원시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에서 음주 상태로 역주행 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운전자 A 씨는 함안 방면으로 차를 몰다 유턴해 3km가량을 역주행한 뒤, 정상주행하던 소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소나타 승용차가 갓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아이오닉 차량과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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