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성형 AI, 성장 정체기 왔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테크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가 GPT-5로 알려진 '오라이온(Orion)'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과거보다 성능 개선 폭이 적어졌다"고 보도했다.
과거 엄청난 속도로 개선되던 성능이 점차 한계에 봉착했고 신형 AI 출시 주기는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생성형 AI 발전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고 있다고?
17일 테크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가 GPT-5로 알려진 ‘오라이온(Orion)’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과거보다 성능 개선 폭이 적어졌다”고 보도했다.
과거 엄청난 속도로 개선되던 성능이 점차 한계에 봉착했고 신형 AI 출시 주기는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성형 AI 혁명을 이끌었던 오픈AI의 GPT 모델 출시 주기를 보면, 2018년 6월 GPT-1이 출시된 뒤 2019년 2월 GPT-2, 2020년 5월 GPT-3가 나오기까지는 1년 안팎이 걸렸으나 이후 2022년 3월 GPT-3.5, 2023년 3월 GPT-4 출시 후에는 1년 반 넘게 주요 버전 업그레이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AI 개발사들은 단순한 AI 성능 개선을 넘어 추론·챗봇·경량화 등 ‘서비스 다양화’로 품질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생성형 AI 기본 알고리즘 구조를 벗어난 새로운 AI 모델도 제안되고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에 인종차별’ 토트넘 선수 결국 중징계…'7경기 출전 정지'
- '뉴진스 표절 안했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민희진 상대 20억대 손배소
- '손 묶이고 안대…억지로 흡입 당해'…김나정 '해외 마약 투약 의혹' 경찰 조사 후 입장문
- 김준수, 'BJ 협박'에 입 열었다 '5년간 괴롭힘…나 외에 6명 피해자 존재'
- #육아스타그램 #육아맘…하루아침에 엄마들 계정 사라졌다, 무슨 일
- '비싸도 5000원이네'…'1020' 우르르 몰려들어 구하기도 어려운 '이 화장품'
- 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게 구타당했다…차에 위치 추적기도 '충격'
- '마사지 받는데 커튼 열어'…태국 마사지숍 생중계 막은 업주 폭행한 '어글리 코리안'
- '해결하기 위해 나와, 잘 말씀드리겠다'…쯔양, 구제역 재판서 직접 입 연다
- 100명 초대했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 올린 부부에게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