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9일,화)…구름 많고 낮 최고 11~14도

이재춘 기자 2024. 11. 1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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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고 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으며,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3도, 안동·김천 -1도, 대구 1도, 울진 3도, 포항 6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문경 11도, 안동·울진 12도, 대구·포항·김천 13도, 청도 14도로 3도가량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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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떨어진 18일 죽도어시장에서 상인들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고 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으며,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3도, 안동·김천 -1도, 대구 1도, 울진 3도, 포항 6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문경 11도, 안동·울진 12도, 대구·포항·김천 13도, 청도 14도로 3도가량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3m로 전망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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