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6~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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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고,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비구름대의 폭이 좁고, 강수의 강도가 약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한라산 등반로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서리가 끼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체온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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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화요일인 1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고,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20일) 저녁까지 제주도 5㎜ 내외다. 다만 비구름대의 폭이 좁고, 강수의 강도가 약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평년 8~10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평년 15~17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한라산 등반로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서리가 끼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체온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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