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앞에서 미니 게임하는 손흥민

황광모 2024. 11. 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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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도전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번째 경기인 팔레스타인 전을 하루 앞두고 18일 오후(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 참여한 손흥민이 홍명보 감독 앞에서 양보 없는 미니 게임을 하고 있다.

태극 전사들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해 중립지역인 암만에서 팔레스타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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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요르단]=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도전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번째 경기인 팔레스타인 전을 하루 앞두고 18일 오후(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 참여한 손흥민이 홍명보 감독 앞에서 양보 없는 미니 게임을 하고 있다.

태극 전사들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해 중립지역인 암만에서 팔레스타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4.11.19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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