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장학생 500명에게… 두산연강재단, 5억원 전달
박순찬 기자 2024. 11. 19. 00:45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전국 초등학생·중학생 500명을 선정해 장학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시도 교육청 8곳의 추천을 받은 가정 위탁(소년·소녀 가장),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다. 이 재단은 올해 초·중·고, 대학생 1524명에게 장학금 약 30억원을 지원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