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밝히는 '희망의 빛'...2024 성탄트리 점등식 [TF사진관]
서예원 2024. 11.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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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탄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올해 설치된 성탄 트리는 가장 낮은 곳에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억하며 리본과 촛불로 성탄 트리를 장식했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이번 트리는 내년 1월 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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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4년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탄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올해 설치된 성탄 트리는 가장 낮은 곳에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억하며 리본과 촛불로 성탄 트리를 장식했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이번 트리는 내년 1월 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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