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증시,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보합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1포인트(0.03%) 내린 4만3431.89에 거래를 시작했다.
엔비디아는 21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1포인트(0.03%) 내린 4만3431.89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포인트(0.06%) 오른 5874.17, 나스닥종합지수는 37.8포인트(0.20%) 상승한 1만8717.933에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것이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다. 엔비디아는 21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LSEG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한 330억 달러, 순이익은 184억 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벽돌쌓기’처럼 만드는 화폐… “5만원권 1장 완성되기까지 45일 걸려요”
- 주가 7000원 찍던 이 기업, 1년 만에 주당 139원에 유상증자... 주주들 분통터지는 사연은
- LNG선 수요 증가에… 연료 공급하는 ‘벙커링선’ 韓·中 격돌
- [재테크 레시피] 트럼프 2기 ‘킹달러’ 시대엔… “과감한 환노출 ETF”
- [HIF2024] 뇌와 세상을 연결…장애·질병 극복할 미래 기술 BCI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신익현號 LIG넥스원, 투자 속도… 생산·R&D 잇단 확장
- TSMC, 내년 역대 최대 설비투자 전망… 53조원 쏟아부어 삼성전자와 격차 벌린다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