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팔로미 계정주 지드래곤 아니었다 “너 누구냐? 수소문 중” (별밤)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뉴스엔 하지원 기자]

지드래곤이 부계정으로 알려진 '팔로팔로미' 계정을 언급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팔로팔로미' 계정에 대해 "저도 이 분을 수소문 중이다. 저는 아니다. 누군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저랑 약간 어딘가에서 소통을 하긴 한다"라고 밝혔다.

김이나가 "굉장히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다"라고 하자 지드래곤은 "누군가를 특정할 수 없다. 사람이 계속 바뀐다. 저도 올라오면 확인을 하는 거다"라고 했다.

'마음에 안 드는 사진이 올라오면 야단을 치기도 하냐'는 말에 지드래곤은 "우리 소통창구에서는 얘기를 한다. 관리주가 누군지 모른다. 이름은 '로미'님이라고 부른다. '너 누구냐' 하면 읽는데 대답이 없다"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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