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엔비디아 실적 기다리며 보합세 출발

김예슬 기자 2024. 11. 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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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포인트(0.03%) 오른 4만3431.89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시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3.6포인트(0.06%) 오른 5874.17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7.8포인트(0.20%) 상승한 1만8717.933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엔비디아의 기업 실적을 기대하며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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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포인트(0.03%) 오른 4만3431.89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시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3.6포인트(0.06%) 오른 5874.17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7.8포인트(0.20%) 상승한 1만8717.933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엔비디아의 기업 실적을 기대하며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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