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모카세 김미령, 성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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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이모카세 김미령, 워커홀릭이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 이태호 결혼, 식당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화제를 모은 이모카세 식당 운영 상황이 공개됐다. 식당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방송 ‘흑백요리사’ 유명세 덕분이었다.

김미령은 남편, 아들과 운영하는 또 하나의 식당에서 함께 일했다. 남다른 워커홀릭이자 대장부 기질을 타고난 그는 남편, 아들을 득달 같이 채근했다. 완벽주의 그 자체엿다.

그는 아들에게도 엄격한 태도를 유지하며 “알바비는 안 준다. 내가 먹이고 키웠잖냐”라고 당당한 태도를 유지해 실수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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