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남편과 따로 있는게 좋아" 완전 솔직한 부부관계('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11. 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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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남편과의 관계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미령의 출연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한 정지선 셰프가 스튜디오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한 매장에 함께 붙어 일하는 김미령 부부의 모습을 의아하게 바라봤다.

이에 MC 김숙은 "남편이 되게 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라고 물었지만, 정지선 셰프는 "그런 적이 거의 없던데"라고 칼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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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지선 셰프가 남편과의 관계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1호' 김미령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미령의 출연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한 정지선 셰프가 스튜디오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한 매장에 함께 붙어 일하는 김미령 부부의 모습을 의아하게 바라봤다. 그는

"저는 남편이랑 따로 있는게 좋던데. 그래서 매장도 따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김숙은 "남편이 되게 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라고 물었지만, 정지선 셰프는 "그런 적이 거의 없던데"라고 칼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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