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영상 편집 도전, 진정한 핸드메이드” (별밤)

하지원 2024. 11. 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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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영상 편집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이번 활동에서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도움도 도움인데 처음 해본 분야가 있다"며 편집을 언급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기술을 별로 없는데 진정한 핸드메이드 편집을 해봤다"며 "정말 쉽지 않고 하다 보면 모르겠지만 더 깊어지고 싶지 않다. 끝이 정말 없다. 원래 기계를 못 다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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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지드래곤이 영상 편집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7년 만에 싱글 'Power'로 컴백했다.

지드래곤은 '이번 활동에서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도움도 도움인데 처음 해본 분야가 있다"며 편집을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비디오나 효과 넣는 거나 이런 것들. SNS에 혼을 담거나 진심인 편이다. 그건 재미로 하는 거고 금방 없어지고 작품이 아니니까 심심해서 개인 취미로 하는 건데 이번 비디오 외 여러 가지 플랫폼 클립을 내다보니까 처음으로 해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기술을 별로 없는데 진정한 핸드메이드 편집을 해봤다"며 "정말 쉽지 않고 하다 보면 모르겠지만 더 깊어지고 싶지 않다. 끝이 정말 없다. 원래 기계를 못 다룬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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