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지드래곤 세월 체감한 사연 “몸도 계속 써야 되는구나” (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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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세월을 체감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7년 만에 싱글 'Power'로 컴백했다.
김이나는 "이번 걸 보고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쓰는가 매번 놀랍지만 다른 측면의 놀라움이 있었다"며 지드래곤의 숫자적 기록을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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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세월을 체감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7년 만에 싱글 'Power'로 컴백했다.
김이나는 "이번 걸 보고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쓰는가 매번 놀랍지만 다른 측면의 놀라움이 있었다"며 지드래곤의 숫자적 기록을 읊었다.
이어 김이나는 "굉장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지디 중에 깔롱 지디가 있다. 까불까불한 걸로 오셔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모든 게 여전하더라. 생각보다 8년이란 시간을 무시할 수 없는데"라고 물었다.
지드래곤은 "무시하고 말고 보다 가면 갈수록 시간이라는 게 빨라지는 것 같은 느낌은 확실히 든다"며 "춤 연습하면서도 다른 느낌인 게 많다. 원래 안무를 보면 바로 따라 하고 빨리 배우는 편이다. 계속 못 따라가는 느낌이 드는 거다. '이거 왜 안 되지?' 하는 게 조금씩 생겨서 '몸도 계속 써야 되는구나'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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