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위해 요리 "마비된 손으로 하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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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가 송지은만을 위한 브런치를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위는 "저는 오늘 일정을 끝내고 마트에 왔다"고 하며 "오늘 지은이에게 브런치를 한 번 만들어줄까 해요"라고 설명했다.
송지은은 "나 이거 몰래 주려고 했는데 걸렸지?"라고 묻는 박위에게 "어. 오빠가 꽃 픽업해 왔네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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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가 송지은만을 위한 브런치를 만들었다.
18일 박위의 개인 채널에는 '서로의 로망을 이뤄주려다 생긴 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위는 "저는 오늘 일정을 끝내고 마트에 왔다"고 하며 "오늘 지은이에게 브런치를 한 번 만들어줄까 해요"라고 설명했다.
살치살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소고기, 양파, 달걀 등을 구매한 박위는 "지은이 몰래 꽃을 사러 갑니다"라며 꽃집을 찾았지만 서프라이즈는 실패했다.
송지은은 "나 이거 몰래 주려고 했는데 걸렸지?"라고 묻는 박위에게 "어. 오빠가 꽃 픽업해 왔네 했다"며 웃었다.
귀가 후 박위는 송지은에게 "내가 살치살 사 와서 샌드위치 해주려고 가져왔다. 입에서 녹을 것"이라고 하며 '심야식당' 같다고 하는 송지은에게 "심야식당인데 0.2배속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위를 "한 손으로 깨는 게 쉬운 게 아니다. 마비된 손으로 하는 게 쉽지 않다. 이건 감각이다"는 말과 함께 한 손으로 달걀을 깼다. 빵에 상추와 달걀, 살치살, 양파 등을 올려 샌드위치를 완성한 박위.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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