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12년만 라디오에 진땀, 얼굴 가리고 “너무 오랜만이라‥” (별밤)

하지원 2024. 11. 18.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드래곤이 '별밤'에 떴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김이나는 지드래곤 패션에 맞춰 스카프와 모자를 쓴 착장을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김이나는 "진짭니다. 진짜로 이분이 별밤에 오셨다"며 지드래곤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지드래곤이 '별밤'에 떴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분홍색 재킷에 노란색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등장했다. 김이나는 지드래곤 패션에 맞춰 스카프와 모자를 쓴 착장을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김이나는 "진짭니다. 진짜로 이분이 별밤에 오셨다"며 지드래곤을 소개했다.

무려 12년 만의 라디오 출연인 지드래곤은 "너무 오랜만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던 지드래곤은 "사막 한가운데서 낙타를 타고 얘기하는 것 같다"라고 농담하며 분위기에 적응해 나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