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신’ 원톱 고수, 장르물 소화력 증명 (첫방) [종합]

이기은 기자 2024. 11. 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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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통쾌하면서도 묵직한 장르물을 예고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한신(고수),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 공조극이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는 양심 불량한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의 공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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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통쾌하면서도 묵직한 장르물을 예고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한신(고수),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 공조극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지동만(송영창) 회장을 빼내려는 그룹의 움직임이 이어진 가운데, 가석방 심사관 박진철(이도엽)은 지동만 측근에게 “다시 찾아오시면 고소할 것”이라 엄포를 놨다.

이 가운데 변호사였던 이한신은 지동만을 빼내는데 일조했다. 그는 지동만을 이용해 가석방 심사관 자리로 출격했다.

이한신은 선배 박진철을 돕기 위해 이 자리로 들어섰다. 그런 이한신이 진짜로 벌하고 싶은 사람은 무소불위 권력 악인 지동만이었다.

그와 지동만 등, 사회적 양심 불량 재소자들의 진정한 대결이 시작되는 찰나였다.

한편으로 광역수사대 형사가 된 에이스 급 안서윤 캐릭터도 등장했다. 그에게도 경찰이 된 이유가 있었다. 나쁜 사람들을 잡으려는 안서윤의 의지와 이한신의 정의 구현 뜻이 어떻게 맞물릴지가 관건이다.

드라마는 양심 불량한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의 공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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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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