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열애설' 정소민, 15년만 결실 맺었다 "첫 '女주연상', 받아도 될지.." [황금촬영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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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35)이 데뷔 15년 만에 처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망의 '여우주연상' 트로피는 정소민이 거머쥐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 2010년 데뷔 후 마침내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정소민.
무대에 오른 정소민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처음 받는 여우주연상인데, 이 상이 또 촬영감독님들께서 주시는 상이라 더 의미가 큰 거 같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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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선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는 지난 1977년 첫 개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우리 영화의 지속적 기술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다.
이날 대망의 '여우주연상' 트로피는 정소민이 거머쥐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년 10월 개봉한 영화 '30일'( 감독 남대중)에서 홍나라 역할을 맡아 포복절도 코믹 열연을 펼친 바, 호평을 얻었다.
이에 지난 2010년 데뷔 후 마침내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정소민. 특히나 세계적인 배우 송강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송강호는 이날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정소민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처음 받는 여우주연상인데, 이 상이 또 촬영감독님들께서 주시는 상이라 더 의미가 큰 거 같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30일'에 이어 올해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배우 정해인과 현실 연인 케미를 형성, '열애설'을 부를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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