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SM C&C와 세계적인 음악 축제 추진
김종호 2024. 11. 18. 21:13
부산시와 에스엠컬쳐앤콘텐츠가 '부산 대중음악 산업 발전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K-컬처'와 연계한 대중음악 고도화 등으로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 중추 도시'로 나가는 데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시는 "한류 행사가 국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모으는 중요한 계기지만 일회성 공연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제 기능과 산업 역할이 공존하는 부산 형 음악 콘텐츠 행사로 확장해 지역 음악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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