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2세 생각 별로 없어…나 닮은 아이 나올까 무서워” (‘짠한형’)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1. 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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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가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민기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이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다. 날 닮은 아이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반면 한지현은 "나는 결혼할 거다. 아이도 가질 거다. 그런데 언젠간"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33살에서 35살 사이에 결혼하고 싶다. (아이를) 키워야 하는데 내 체력도 돼야 하고 낳는 힘도 필요하니까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다. 가족을 꾸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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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이민기가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KBS2 ‘페이스미’의 주역 이민기, 한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민기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이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다. 날 닮은 아이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반면 한지현은 “나는 결혼할 거다. 아이도 가질 거다. 그런데 언젠간”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33살에서 35살 사이에 결혼하고 싶다. (아이를) 키워야 하는데 내 체력도 돼야 하고 낳는 힘도 필요하니까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다. 가족을 꾸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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