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178cm' 첫 맞선남 만났다…"인물·연봉 다 상관없어"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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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첫 맞선에 나섰다.
18일에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이 첫 맞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소현의 맞선남은 긴장 속에서 박소현을 기다렸다.
박소현의 맞선남은 너무 긴장해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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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소현이 첫 맞선에 나섰다.
18일에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이 첫 맞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소현은 맞선을 보기 전 떨리는 심경을 전하며 "김숙, 산다라박 다 나오라고 해서 맞선 본다고 다 얘기하고 가방, 신발 다 샀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다"라며 "아까 밑에서 김숙을 만났는데 아직도 안 만났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한 달 전부터 맞선을 준비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소현은 "날짜가 다가올수록 부담이 컸다. 나도 준비를 하고 있더라. 머리카락을 자르냐 마냐 그런 생각을 계속 했다"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맞선에 임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은 인물, 키, 직업, 연봉은 상관 없고 본인과 비슷한 환경을 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소현은 나이 제한을 타이트하게 뒀다. 박소현은 "위 아래 한 두살로 원한다. 우리는 왜 이 나이에 만났을까 그렇게 마음을 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박소현에게 나이를 공개하지 않고 블라인드 맞선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의 맞선남은 긴장 속에서 박소현을 기다렸다. 그는 깔끔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탁자를 닦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마침내 만나서 서로 인사를 나눴다.박소현의 맞선남은 너무 긴장해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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