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학생 등 500명 선정… 두산연강재단, 장학금 전달

이진경 2024. 11. 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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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0명에게 장학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전국 8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위탁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2010년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추가했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힘든 환경에서 꿋꿋이 생활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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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0명에게 장학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올해 대학생과 초·중·고생 1524명에게 약 3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전국 8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위탁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2010년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추가했다. 올해까지 도움을 준 학생은 총 6401명이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힘든 환경에서 꿋꿋이 생활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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