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 대통령 부부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 고발인 조사
김영민 2024. 11. 18. 20:44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대선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내일(19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은 내일(19일) 오전 10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창원지검에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명 씨 의혹과 관련해 '지방선거 공천개입'과 '창원국가산단 선정 개입'에 대한 2건의 고발장을 추가로 검찰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해당 단체는 윤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명태균 씨 등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검찰 #대통령 #고발 #사세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루 만에 15도 기온 '뚝'…서울 첫 영하권 추위
- "바이든, 우크라의 美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북한군 대응"
- 미국 원자력잠수함 컬럼비아함 부산 입항…군수품 적재
- '주황빛'으로 물든 가을…제주에서 만난 감귤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승객 600여명 대피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일부 트럼프 측근 '경악'
- 돈 문제로 아내 목에 흉기…50대 남성 체포
- [이 시각 핫뉴스]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의 기지 外
- 검찰,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지주 압수수색
- [핫클릭] 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