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윤정수 노안 돋보기에 동갑 김가연 “난 다 잘 보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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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동갑내기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노안 상태를 드러냈다.
11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윤정수, 윤해영, 김가연을 초대했다.
이에 윤해영이 "난 먼 게 안 보인다"고 하자 김가연은 "난 다 잘 보인다. 노안은 왔는데 아직 괜찮다. 아직도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한다. 눈알 운동을 많이 해서 (괜찮다)"고 남다른 눈 관리 비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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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동갑내기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노안 상태를 드러냈다.
11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윤정수, 윤해영, 김가연을 초대했다.
한다감이 절친들을 위해 준비한 메인 요리는 제철 꽃게탕. 한다감은 친구들이 먹기 편하게 잘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윤해영은 “낙지가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김가연도 “이런 게 집밥”이라며 호평했다.
윤정수는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안경을 끼며 “노안이 와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김가연이 “돋보기로 볼 정도냐”며 놀랐다. 윤정수는 “가까운 게 안 보인다”고 설명했고 김가연은 “우리 52년 된 같은 눈”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윤해영이 “난 먼 게 안 보인다”고 하자 김가연은 “난 다 잘 보인다. 노안은 왔는데 아직 괜찮다. 아직도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한다. 눈알 운동을 많이 해서 (괜찮다)”고 남다른 눈 관리 비법을 말했다.
윤정수는 “우리 나이 정도가 되면 덜 보이는 것도 괜찮다. 많이 보이면 쓸데없이 간섭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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