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신혜선 오해할 뻔 “마지막 연애 8개월 전? 옛사랑은 묻어” (이젠 사랑)

하지원 2024. 11. 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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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음악을 통해 진심을 전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변호사 신혜선과 함께하는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주병진은 마지막 연애가 8개월 전이라는 신혜선에게 "아픔을 빨리 잊기 위해서 사랑을 또 만드시려는 목표를 가지신 건가"라고 궁금해했다.

이어 주병진은 신혜선과 함께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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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주병진이 음악을 통해 진심을 전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변호사 신혜선과 함께하는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주병진은 마지막 연애가 8개월 전이라는 신혜선에게 "아픔을 빨리 잊기 위해서 사랑을 또 만드시려는 목표를 가지신 건가"라고 궁금해했다.

신혜선은 "인연이 안 닿아서 헤어졌다. 2년 만났다"며 "사람을 쉽게 만나지도 못하고 헤어지고 나서 텀이 길다. 정리를 하는 것도 오래 걸린다. 사람을 잊는 데 오래 걸려서 쉽게 만나지도, 쉽게 헤어지지도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주병진은 "음악이 없으면 술을 못 마신다. 집에 있을 때도 항상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다"며 이어폰을 건넸다. 이어 주병진은 신혜선과 함께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들었다.

이후 주병진은 “(옛사랑은) 저 추억 속에 묻어라. 지나간 사랑은 저 밑에다가 묻어라”라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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