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횡령' 혐의 김용만 전 김가네 대표 송치

양동훈 2024. 11. 18.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원을 강제추행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는 김용만 전 김가네 대표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김 전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회사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을 강제추행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는 김용만 전 김가네 대표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김 전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회사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 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을 빼내,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에 성범죄 합의금 명목으로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