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두산연강재단 "꿈 응원합니다"…초중학생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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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이 손을 잡고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
두산연강재단은 이들 학생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1978년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순수 학문 연구 분야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으로, 두산 꿈나무 장학금 사업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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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이 손을 잡고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두산 꿈나무 장학생' 45명과 '다문화 가정 학생' 30명 등 75명을 선정해 1인당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이들 학생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1978년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순수 학문 연구 분야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으로, 두산 꿈나무 장학금 사업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 경남교육청과 사회 공헌 협약을 맺은 후 두산 꿈나무 장학금 지원 사업을 7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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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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