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내고 1억 당첨"…27만명 몰린 '알리 운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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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가 광군제(11월11일)를 기념해 한국에서 진행한 '현금 1억원 래플' 행사에 27만명이 몰렸다.
1억원의 주인공은 알리익스프레스 앰버서더인 영화배우 탕웨이와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추첨했다.
당첨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10년 전부터 애용하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고 행복하다"며 "덩치 큰 손자를 건강하게 잘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던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당첨된 1억원으로 맛있는 것을 꼭 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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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광군제(11월11일)를 기념해 한국에서 진행한 '현금 1억원 래플' 행사에 27만명이 몰렸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전날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알리 운빨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100원을 내고 현금 1억원의 당첨 기회를 얻는 '현금 1억원 래플'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1억원의 주인공은 알리익스프레스 앰버서더인 영화배우 탕웨이와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추첨했다. 당첨자는 세금 22%를 제외하고 7800만원을 받았다.
당첨자는 현장에서 세금을 제외한 당첨금을 바로 받았다.
당첨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10년 전부터 애용하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고 행복하다"며 "덩치 큰 손자를 건강하게 잘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던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당첨된 1억원으로 맛있는 것을 꼭 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 운빨쇼 현장에서 경품 추첨을 통해 1년 치 햇반과 한우 선물세트, 에이수스(ASUS) 그래픽카드, 이고진 운동기구, 로보락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도 지급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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