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으리으리한 한강뷰 복층 고급빌라 집 최초공개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11.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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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이 한강뷰 복층 고급 빌라 집을 공개했다.

한다감의 집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높은 천장과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복도 인테리어에 다양한 오브제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다감은 "엄청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밥상에서 밥 먹고 책상 끌어다가 밥 먹고 그랬다"며 "밤에 감상에 젖고 싶으면 조명을 켠다. 주로 조명을 켜놓고 멍을 때리며 한강을 바라본다"고 한강뷰도 자랑했다.

한다감의 서재와 탁 트인 한강뷰의 테라스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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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한다감이 한강뷰 복층 고급 빌라 집을 공개했다.

11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한다감(44세)이 집을 최초공개 했다.

한다감의 집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높은 천장과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복도 인테리어에 다양한 오브제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감각적인 소품으로 채워진 아늑한 공간이 나왔다. 한다감은 “거실이 그렇게 넓지가 않아서 포인트를 뭐로 줄까 생각하다가. 모던한 스타일로 하려다가 눈에 띄었다”며 화려한 크리스털 테이블을 소개했다. 무려 6개월을 기다려야 했다고.

한다감은 “엄청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밥상에서 밥 먹고 책상 끌어다가 밥 먹고 그랬다”며 “밤에 감상에 젖고 싶으면 조명을 켠다. 주로 조명을 켜놓고 멍을 때리며 한강을 바라본다”고 한강뷰도 자랑했다.

아늑한 부부 침실에 화장실은 대리석으로 꾸며졌고, 한다감이 촬영을 나갈 때 따로 취침하는 작은 침실에는 시아버지의 선물인 안마기가 설치돼 있었다. 한다감의 서재와 탁 트인 한강뷰의 테라스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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