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이야?” 주병진 취중 진담 ♥신혜선과 진짜 사귀나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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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신혜선과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겼다.
신혜선은 "지금이 너무 좋다"며 "호주에 있을 때 드라마에 포장마차신 보면서 부러웠다"라고 했다.
주병진은 "포장마차에서 먹는 그림이 드라마에 나오면 외국사람들이 그렇게 한국 가보고 싶어 하더라"라고 공감했다.
신혜선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비 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우동 국물 놓고 소주 마시는 거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히자 주병진은 "(제가) 남자 친구예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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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주병진이 신혜선과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겼다.
11월 18일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변호사 신혜선과 함께하는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저녁 시간 한 포장마차에 자리를 잡았다.
신혜선은 "지금이 너무 좋다"며 "호주에 있을 때 드라마에 포장마차신 보면서 부러웠다"라고 했다.
주병진은 "포장마차에서 먹는 그림이 드라마에 나오면 외국사람들이 그렇게 한국 가보고 싶어 하더라"라고 공감했다.
신혜선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비 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우동 국물 놓고 소주 마시는 거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히자 주병진은 “(제가) 남자 친구예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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