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착공 들어간 미진미트···"부산 외식 문화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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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미진미트가 최근 부산에 신사옥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거점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용정 미진미트 대표는 착공식에서 "신사옥은 단순한 본사 사무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자리잡아 부산 외식 문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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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평 레스토랑 '디어밸류' 포함
외식 프랜차이즈 미진미트가 최근 부산에 신사옥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거점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내년 초 완공이 목표다.
이번에 착공된 신사옥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본사 업무 공간뿐 아니라 200평 규모 레스토랑 ‘디어밸류(Dear Value)’가 포함된다. 디어밸류는 미진미트가 직접 운영하는 첫 대형 레스토랑 매장이다.
전용정 미진미트 대표는 착공식에서 “신사옥은 단순한 본사 사무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자리잡아 부산 외식 문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진미트는 전국에 16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2019년 ‘미진축산’ 브랜드를 론칭하며 외식 및 축산 유통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메뉴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홍콩에 첫 매장을 열기도 했다. 회사 측은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외식 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목표”라면서 “앞으로 글로벌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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