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추심에 숨진 싱글맘 지인 참고인 조사..."증거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오늘(18일) 불법 추심에 시달리다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30대 싱글맘 A 씨의 지인 B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B 씨는 A 씨를 모욕하고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사채업자들의 문자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와 지인들을 불법 추심한 사채업자들을 추적하는 경찰은 확보한 증거 등을 바탕으로 이들에게 대부업법과 채권추심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오늘(18일) 불법 추심에 시달리다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30대 싱글맘 A 씨의 지인 B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B 씨는 A 씨를 모욕하고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사채업자들의 문자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와 지인들을 불법 추심한 사채업자들을 추적하는 경찰은 확보한 증거 등을 바탕으로 이들에게 대부업법과 채권추심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차비 아끼려고"...가짜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차주
- "돼지불백 50인분"…이번에는 군 간부 사칭 '노쇼'까지?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NYT "바이든,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이스라엘 폭격에 헤즈볼라 대변인 아피프 사망
- [속보] 대통령실 "미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관련 한국에 사전통보"
- [날씨] 이틀째 초겨울 추위, 곳곳 영하권...서울 체감 -1.6℃
-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에 군 동원 "사실"...재무장관 원점 재검토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