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화목 보일러 원인 추정 화재 잇따라
서윤덕 2024. 11. 18. 20:16
[KBS 전주]오늘(18일) 오전 8시 45분쯤 고창군 상하면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장에서 불티가 날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에는 고창군 신림면 주택에서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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