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 벤탄쿠르, 7경기 출장정지·1억7650만원 벌금 징계(2보)

유세진 기자 2024. 11. 18. 20: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AP/뉴시스]토트넘 홋스퍼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1월14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반 1분 팀의 두 번째 동점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영국 축구협회는 18일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스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장 정지와 10만 파운드(1억7650만원)의 벌금형 징계를 내렸다. 2024.11.18.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영국 축구협회는 18일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스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장 정지와 10만 파운드(1억7650만원)의 벌금형 징계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