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프랑스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신새롬 2024. 11.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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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클래식 음반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히는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을 받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윤찬은 앨범 '쇼팽: 에튀드'로 현지시간 13일 프랑스에서 열린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시상식에서 젊은 음악가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프랑스의 클래식 음악 전문지 디아파종이 주최하는 이 상은 영국의 그라모폰 등과 함께 클래식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힙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임윤찬 #디아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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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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