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 신청 342건...'언어와 매체' 44번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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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지난 14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4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의 신청은 전년 대비 1.2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는데, 영역별로는 국어 77건, 수학 7건, 영어 91건, 사회탐구 124건, 과학탐구 31건 등이었습니다.
평가원은 이의 신청을 분류한 뒤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중복 접수' 등을 제외하고 심사 대상을 추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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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지난 14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4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의 신청은 전년 대비 1.2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는데, 영역별로는 국어 77건, 수학 7건, 영어 91건, 사회탐구 124건, 과학탐구 31건 등이었습니다.
단일 문항으로는 국어 '언어와 매체' 44번에 가장 많은 42건의 이의 신청이 제기됐습니다.
평가원은 이의 신청을 분류한 뒤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중복 접수' 등을 제외하고 심사 대상을 추릴 예정입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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