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조영려·김현진 가족, 산타원정대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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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지난 13일 김인석·조영려·김현진 가족이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올해 18회를 맞이한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김인석·조영려·김현진 가족은 모두 초록우산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회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가족 산타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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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지난 13일 김인석·조영려·김현진 가족이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올해 18회를 맞이한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김인석·조영려·김현진 가족은 모두 초록우산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회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가족 산타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직접 접수받은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인석 회장과 조영려 작가는 “가족 모두가 나눔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소외된 아동들에게 올해에도 산타가 되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선물해주는 산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인석 회장은 ㈜아이에스의 회장이자 초록우산 이사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2017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부산후원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2013년부터 나눔 활동에 동참한 아내 조영려 작가도 서양화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내외 작품 활동을 통해 2021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였으며, ㈜디어켐을 운영하고 있는 아들 김현진 대표이사 또한 2014년부터 나눔 활동을 시작해 2020년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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