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4강부터 데스매치 없이 바로 탈락…707・특전사, CQB 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철부대W' 4강 토너먼트 종목이 CQB(근접 전투)와 행군으로 발표되자 707, 특전사, 육군, 해병대가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강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이어 결승 최종 관문인 '4강 토너먼트'에 대해 "서로 다른 두 가지 미션으로 대결해 승리한 두 부대만 결승에 진출한다"고 발표한다.
긴장감이 팽팽한 가운데 최영재 마스터는 "4강 토너먼트의 미션은 행군과 CQB이다"라고 고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강철부대W' 4강 토너먼트 종목이 CQB(근접 전투)와 행군으로 발표되자 707, 특전사, 육군, 해병대가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강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네 부대가 집결하자 앞서 펼쳐진 사전 미션을 통해 '4강 대진권'과 '미션 선택권'이라는 베네핏을 획득한 승리 부대를 호명한다.
이어 결승 최종 관문인 '4강 토너먼트'에 대해 "서로 다른 두 가지 미션으로 대결해 승리한 두 부대만 결승에 진출한다"고 발표한다. 이에 스튜디오 MC 김성주는 "4강부터는 데스매치가 없어 미션에서 지면 바로 탈락한다"고 덧붙인다.
긴장감이 팽팽한 가운데 최영재 마스터는 "4강 토너먼트의 미션은 행군과 CQB이다"라고 고지한다.
해병대 조아라는 "행군은 수도 없이 했기 때문에 자신 있다"며 행군 미션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고, 육군 전유진 역시 "행군을 한다면 (육군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한다.
반면 707 강은미 팀장과 박보람은 "우리는 대테러 부대이기 때문에 CQB가 강하다.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입을 모으며 CQB 미션을 바라고, 특전사 정유리 또한 "전술에 대한 숙지도가 높아서 CQB에 자신 있다"며 여유만만해 한다.
네 부대가 두 미션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인 가운데 사전 미션에서 승리한 부대는 회의를 통해 대진표와 미션 결정에 돌입한다. 승리 부대는 과거 치렀던 본 미션들을 하나하나 복기하며 신중하게 대진을 정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분석력이 뛰어나다"며 흥미진진해 한다.
회의 후 네 부대가 다시 집결하고 4강 대진표가 발표된다. 대원들은 "제발"이라며 저마다 절실한 마음을 드러낸다.
확정된 대진을 본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과 '스페셜 MC' 특임대 조성원 팀장은 동시에 깜짝 놀란다. 한 부대는 미션과 대진을 확인한 뒤 "오케이! 감사"라며 쾌재를 부르고, 다른 한 부대는 "(사전 미션 승리 부대가) 우리를 얕잡아 보는 것 같다"며 헛웃음을 친다.
잠시 후 CQB 미션으로 맞붙는 두 부대의 대결이 시작된다. 두 부대는 미션 장소로 가면서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미션이고 바로 탈락이기 때문에 1분 1초가 긴장"이라며 이를 악문다.
깜깜한 밤, 거대한 폐공장에 두 부대가 집결하자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CQB 미션의 작전명은 '생화학 무기 탈환전'이다"라고 선포한다. 과연 4강에서 CQB 미션으로 맞붙어 결승으로 가게 될 승리 부대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부대W' 8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썸녀' ♥양정아 좋겠네…김승수, 보험 자격증만 3개 "전설의 보험 찾았다" ('미우새') - 스포츠한
- 온몸에 음란 낙서?…살인 가해자로 몰린 소년의 비극 ('궁금한 이야기 Y')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설경구 "시나리오에 모든 정답 있어… 감독 의견 따르는 것이 배우의 몫" - 스포츠한국
- 선미, 가슴 가리고 퇴폐미 발산…"뭘 좋아할지 몰라서" - 스포츠한국
- "태극기에 울컥"… 김도아 치어리더가 한국팬들에게 감동한 사연[대만 인터뷰] - 스포츠한국
- '선업튀' 김혜윤, 변우석과 '방콕'서 만날까…'AAA 2024' 참석 확정 - 스포츠한국
- 배우 김빈우, 수영복 위에 핫팬츠 입고 화끈한 바캉스룩 완성 - 스포츠한국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성추행 후 옷 벗기고 불법촬영… 친구는 내남편 유혹('사건반장') - 스포
- ‘지옥2’ 김성철 “독이 든 성배, 몇 잔이라도 마실 수 있어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건의 진범은 최유화였다… 美친 반전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