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지수연, 계약 논의 마쳤다...향후 거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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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해체된 가운데, 미정이었던 남은 멤버들의 향후 거취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소속사는 "지난 7년간 위키미키 멤버로 함께 해온 지수연은 오랜 시간 당사와 진중한 논의 끝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며 "그동안 멤버로 최선을 다해준 지수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사는 지수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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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해체된 가운데, 미정이었던 남은 멤버들의 향후 거취가 공개됐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위키미키 공식 팬 카페에 공지문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소속사는 "지난 7년간 위키미키 멤버로 함께 해온 지수연은 오랜 시간 당사와 진중한 논의 끝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며 "그동안 멤버로 최선을 다해준 지수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사는 지수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지수연을 응원하고 지켜봐 주신 많은 팬분께도 감사드리며, 새 시작을 맞이하는 지수연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에 더해 소속사는 "최유정과 김도연은 당사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재계약을 맺었다. 공식 그룹 활동은 종료됐지만 당사와 함께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위키미키는 지난 6월 12일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코인시데스티니)를 발매하고 지난 8월 8일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 뒤 같은 달 16일 해체를 공식화했다.
이후 멤버 중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전속계약을 종료했고, 최유정, 지수연, 김도연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를 이어오고 있었다.
사진=MHN스포츠 DB, 지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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