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해운대' 때 감독님에게 항의해"…비화 고백

박하나 기자 2024. 11. 18.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민기가 '짠한형 신동엽'에서 영화 '해운대' 촬영 비화를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드라마 '페이스미'를 함께한 배우 이민기, 한지현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기가 출연한 영화 '해운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등이 언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18일 공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민기가 '짠한형 신동엽'에서 영화 '해운대' 촬영 비화를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드라마 '페이스미'를 함께한 배우 이민기, 한지현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기가 출연한 영화 '해운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등이 언급됐다. 이에 한지현이 "'해운대' 때 반했다"라며 "죽지 말라고, 살아야 한다고"라고 영화 '해운대'를 추억했다.

이에 이민기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이없는 게, 그때 감독님한테 항의했거든요"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민기는 "제가 왜 죽어야 되냐, 나는 이해가 안 간다"라고 당시 '해운대' 감독에게 항의했다고 부연하며 "지금 생각하니까, 감독님 피곤하셨겠다"라고 민망해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