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차은우 아역’ 문우진, 다작 중에도 반 1등·전교 6등..성적표 공개 [★SHOT!]

김채연 2024. 11. 18.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우진이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다.

18일 문우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문우진의 SNS는 "학교 오자마자 기분 좋은 소식 전해주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성적표 사진과 함께 하트모양 낙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3학년 2학기의 마지막 반 1등, 전교 6등'라는 멘트가 함께 포함돼 좋은 성적을 거둔 문우진의 시험 성적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문우진이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다.

18일 문우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문우진의 SNS는 “학교 오자마자 기분 좋은 소식 전해주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성적표 사진과 함께 하트모양 낙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3학년 2학기의 마지막 반 1등, 전교 6등’라는 멘트가 함께 포함돼 좋은 성적을 거둔 문우진의 시험 성적이 눈길을 끈다.

문우진의 어머니는 “꽉찬 촬영 스케줄에 시험 전날까지 촬영하면서 몸까지 안좋아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라고 등만 토닥여줬는데 우진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며 “아들 찐짜 고생했어! 마지막 시험은 인스타에 너의 노력으로 박제해 놓을께~”라고 덧붙였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적을 거둔 만큼, 글에서 느껴지는 모친의 행복감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문우진은 2009년생 아역배우로 올해 중학교 3학년이다. 문우진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 아역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뒤 ‘뷰티 인사이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무인도의 디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에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나의 해리에게’, ‘열혈사제2’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