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변신' 클라라, 큐티vs섹시...극과 극 매력 발산

SNS 통해 다양한 스타일 뽐내

(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배우 클라라가 다양한 분위기를 뽐내며 미모를 과시했다.

18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My playground"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중국의 생활용품 아울렛 상점에서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하며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쌩얼'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평소와 다른 귀여운 이미지도 '찰떡' 소화했다.

이어 "Neverathief"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정반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민소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가 하면, 숏컷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달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영화 '대홍포(大红包)'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대반파(大反派)'로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도 수상했다.

클라라는 곧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와 함께 출연한 2024년 유쿠 최대 기대작 '칠근심간'을 공개 예정이다. 11월 초에는 배우 임달화와 영화 '집도'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