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 킹', 12월 18일 개봉 확정

김현록 기자 2024. 11. 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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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30주년 기념작이자 첫 프리퀄 영화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파사: 라이온 킹'이 12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사랑한 '라이온 킹'의 30주년 기념작이자 전설적인 왕 '무파사'의 숨겨진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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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파사:라이온 킹'. 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30주년 기념작이자 첫 프리퀄 영화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파사: 라이온 킹'이 12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8일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무파사:라이온 킹'(MUFASA: THE LION KING)이 오는 12월 18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가 사랑한 ‘라이온 킹’의 30주년 기념작이자 전설적인 왕 ‘무파사’의 숨겨진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라이온 킹’을 대표하는 OST ‘하쿠나 마타타’가 흘러나오며 영원한 최고의 듀오 ‘티몬과 품바’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하쿠나 마타타 정말 멋진 말이지”라며 노래를 시작하는 티몬과 6년 내내 이 노래만 불렀다며 “새로운 게 필요해”라고 말하는 품바는 여전히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유발한다.

▲ '무파사:라이온 킹'. 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무파사:라이온 킹'. 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무파사:라이온 킹'. 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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