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성료…청소년 위한 사회공헌

이재훈 기자 2024. 11. 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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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탁영준)가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 '2024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날 밴드팀 포르티스가 스마일(SMile)상을, 댄스팀 제스트 루키즈와 보컬팀 메이비가 미라클(Miracle)상을 받았다.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스마일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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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탁영준)가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 '2024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해왔다. 10년간 총 772명의 청소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인 역량을 향상시키고 심리·정서적으로 성장했다.

이날 밴드팀 포르티스가 스마일(SMile)상을, 댄스팀 제스트 루키즈와 보컬팀 메이비가 미라클(Miracle)상을 받았다.

1회부터 아티스트 멘토로서 참여해 온 가수 강타가 심사·수료증 수여를 통해 참가자를 응원했다. 슈퍼주니어 려욱과 작년 스마일상 수상팀인 쌍둥이팀의 축하 무대도 펼쳐졌다.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스마일을 론칭했다. 올해 사회공헌 출범 1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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