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영화 '백조의 호수' 속의 박세은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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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조의 호수'에서는 박세은 발레리나의 연기를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특히 흑조와 백조를 오가는 1인 2역 연기가 놓칠 수 없는 관람의 포인트였습니다.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과 공예관에서는 홋카이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공방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자연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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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조의 호수’에서는 박세은 발레리나의 연기를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특히 흑조와 백조를 오가는 1인 2역 연기가 놓칠 수 없는 관람의 포인트였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로 진행되는 고속 회전 안무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 아르떼 회원 ‘김까미’
● 티켓 이벤트 - 뮤지컬 '광화문연가'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28~29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붉은 노을’ ‘옛사랑’ 등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으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르떼 매거진 정기구독자와 홈페이지 일반회원으로 나눠 각각 5명을 뽑아 R석 두 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야외 조각 공원 삿포로 '예술의 숲'
삿포로 ‘예술의 숲’은 70여 개 야외 조각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계절마다 독특한 경관을 선사하는 공원이다. 겨울철에는 눈 덮인 숲길을 걷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미술관과 공예관에서는 홋카이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공방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자연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 칼럼니스트 최영식의 ‘찾아가는 예술 공간’
● 여명의 붉은 빛과 황혼의 붉은 빛
여명과 황혼은 붉은빛과 고요함으로 비슷하지만, 그 속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여명은 곧 밝아질 하늘 아래 새와 풀벌레 소리, 싱그러운 나뭇잎으로 시작의 기운을 주고 황혼은 바람 속에 아쉬움이 묻어나며 하루의 끝을 느끼게 한다. 이 두 빛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각기 다른 감성으로 채우며 우리를 감동시킨다. - 칼럼니스트 김현호의 ‘바벨의 도서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오페라 - 어게인 2024 투란도트
‘어게인 2024 투란도트’가 오는 12월 22~3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D홀에서 열린다.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가 지휘하는 등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들이 참여한다.
● 연극 - 전시의 공무원
‘전시의 공무원’이 12월 1일까지 서울 여행자극장에서 공연한다. 공무원인 갑돌과 갑순이 전쟁으로 피란 가는 지도자들을 케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 전시 - 한나 허: 8
작가 한나 허의 개인전이 12월 21일까지 서울 두산갤러리에서 열린다. 대형 회화 연작을 기둥 같은 네 개 벽에 설치해 회화와 공간이 결합된 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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