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샀다면… 주식·아파트·비트코인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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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1억원을 투자했다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였을 자산은 비트코인, 애플 주식, 아파트, 삼성전자 주식 순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년 전 1억원 투자했을 때 현재가치'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글에는 비트코인과 삼성전자·애플 주식, 아파트(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의 10년 전 가치와 현재 가치를 비교한 자료가 올라왔다.
삼성전자 주식은 2014년 11월1일 기준 2만5700원에서 18일 5만6700원으로 2.2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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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년 전 1억원 투자했을 때 현재가치'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글에는 비트코인과 삼성전자·애플 주식, 아파트(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의 10년 전 가치와 현재 가치를 비교한 자료가 올라왔다.
2014년 1월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1주당 2만5600원이었으나 현재는 4만9900원으로 약 2배 가까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애플 주가는 19.5달러(약 2만7000원, 현재 환율 기준)에서 228.2달러(약 31만8400원)로 약 11.7배 상승했다.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전용면적 59㎡)는 2014년 매매가가 4억 원(전세 3억 원)이었으나 현재 실거래가는 10억6000만 원(전세 5억 원)으로 2.65배 상승했다.
삼성전자 주식은 2014년 11월1일 기준 2만5700원에서 18일 5만6700원으로 2.2배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 주식을 50대 1로 액면분할했으며 10년 전 주가는 이를 반영한 값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남산타운(59㎡)은 같은 기간 매매가 4억~4억2500만원에서 지난 10월 10억3500만원으로 약 2.4배 상승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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