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시의 우수한 식품 동남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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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K-MARKET에서 '2024 포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베트남 판촉전은 포천시의 우수한 식품을 동남아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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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K-MARKET에서 ‘2024 포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
‘2024 포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은 관내 우수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포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백영현 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 관계자, 기업 대표자 등 총 21명이 현지 기념식과 판촉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판촉전에는 숭인내추럴팜, 엠지푸드솔루션, 사과깡패, 정희식품, 성진식품, 신천식품, 강동퓨어푸드, 맛찬들백미식품, 어담, 하도식품, 백호식품, 꽃샘식품, 효천푸드, 프레스코, 이동갈비, 서진식품 이렇게 관내 16개 식품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다른 K-MARKET 매장에서도 홍보와 판매를 이어가며, 포천의 우수한 식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베트남 판촉전은 포천시의 우수한 식품을 동남아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해외 판촉전과 더불어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판로 개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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