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실무중심 ‘작업치료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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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실무중심 작업치료사 준비와 나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도일병원 박문일 팀장의 이날 특강에는 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원주 메디컬캠퍼스에 위치한 작업치료학과는 2025학년에 신입생 7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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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실무중심 작업치료사 준비와 나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도일병원 박문일 팀장의 이날 특강에는 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박팀장 강연은 현장에서 부닥치는 도전과 그 해결책을 제시해 학생들의 전문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학생들은 임상사례 분석, 작업치료의 최신 트렌드, 환자맞춤형 치료전략 등을 배우면서 교실 속 이론을 가다듬었다.
경동대 박희수 작업치료학과장은 “실질적 지식과 기술의 현장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려 하였다”며, “학생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대는 특히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중시하고 있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는 특성화교육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의료환경에 대비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 배양을 위해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원주 메디컬캠퍼스에 위치한 작업치료학과는 2025학년에 신입생 70명을 선발한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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