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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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지난 8일 지역산업진흥 유공 단체부문 중기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단체부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TP는 △지역혁신클러스터 R&D과제 유치 및 성과 △4개 스마트특성화 전략산업 육성 △파워반도체 및 재난안전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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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지난 8일 지역산업진흥 유공 단체부문 중기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단체부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TP는 △지역혁신클러스터 R&D과제 유치 및 성과 △4개 스마트특성화 전략산업 육성 △파워반도체 및 재난안전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부산TP는 부산지역혁신융복합추진단 기능을 수행하며 1기부터 2기까지 465억원 규모의 부산 해양 ICT융합산업 R&D과제를 기획했다. △사업화 매출 149억여원 △신규고용 221명 △특허출원 53건·등록 9건· 지적재산권 93건 등 성과를 창출했다. 지역혁신클러스터를 총괄 관리하며 삼성중공업, 한화파워시스템 등 해양ICT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43개사를 유치했다.
부산 4개 스마트특성화 전략산업으로 △지능정보서비스 △지능형기계부품 등 육성을 위해 879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유치하고 전문인력 420여명을 양성하는 등 지역 기업혁신성장에 기여했다.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파워반도체 연구·생산·평가 플랫폼 구축 △안전기술상용화 플랫폼 △AI기반 중소형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협업·실증 플랫폼 구축 등 사업을 기획·추진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기관 창립 25주년을 맞아 중기부와 산업부의 연이은 수상이 큰 의미를 가진다"며 "역량을 총동원해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 고도화·신산업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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