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따뜻한 효문화 '가족사랑 힐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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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2024학년도 하반기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는산 효행 실천을 장려하고 가족 간 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지역사회 내 효문화 진흥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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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2024학년도 하반기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는산 효행 실천을 장려하고 가족 간 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지역사회 내 효문화 진흥이 목표다.
이번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했으며 15가족, 3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효문화와 전통 예절을 배우며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나눴다.
이날 주요 활동은 생활예절과 다례 체험, 효사랑 공예(매듭팔찌 만들기), 효문화진흥원 전시관 관람 등 가족들이 함께 전통 문화와 예절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전통 문화와 예절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전통 예절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수조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효와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효 문화 확산과 교육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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